'스마트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농협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 확산 △상호 서비스 연계를 통한 농촌생활 편익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개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헬스케어등 기술콘텐츠를 공...
[지데일리] 전남 신안군이 2025년까지 비금·도초 지역을 레몬,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단지 메카로 육성한다. 레몬과 바나나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지만 첨단 스마트팜을 이용해 신안 청정지역에서 생산, 가공, 유통할 경우 수입 대체효과와 친환경 학교급식 및 이유식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마트팜 사업은 높은 시설 투자에 접근하기 어려운 청년농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3년간 임대 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지데일리] 전남 구례군이 올해 친환경농업도시 선포 5년을 맞아 농림예산 600억 원을 투자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구례군 본예산에서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약 20%를 차지한다. 친환경농업도시를 선포한 2017년 4월 이후 185억 원이 증가했다(2018년 본예산 기준). 구례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군 전체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선포한 도시다. 군은 이렇게 늘어난 예산으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 경영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사업으로는 18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을...
[지데일리] 인천 서구가 올해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해 서구 내 생물다양성 보호와 자생식물 보급을 계속해서 적극 추진한다. 앞서 서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쓰레기 자원화, 수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잡고 지역 내 공원, 하천 등에 자생식물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 사업을 포함해 서구는 작년 ▲가좌이음숲, 석남이음숲에 해국 등 자생식물 1만8천100본 식재 ▲경영초중학교 스마트팜 설치 ▲심곡천, 공촌천 등 서구 4...
SK스퀘어가 국내 최대 농업 혁신기업 그린랩스에 약 350억원을 투자했다. 그린랩스는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디지털 농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최대 애그테크(농업+기술) 기업이다. 올해 매출액은 약 1000억원이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400억원에 달한다. 그린랩스는 최근 축산 스마트팜 기업 리얼팜, 농업분야 ERP(기업 업무 프로세스 통합관리) 기업 우성소프트·아산소프트를 인수해 빠르게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그린랩스는 원스톱 서비스 ‘팜모닝’ 앱을 기반으로 농창업, 작물재배 컨설팅, 신선마켓 사업...
구로구가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기른 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항동 도시농업체험장 내에 들어선 ‘구로 스마트팜 센터’(항동 145-1)는 지난달 11일 개관해 상추·유럽 샐러드 채소 등 엽채류와 딸기 등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5단 수직구조의 버티컬팜(216㎡)에서는 엽채류가, 스마트 온실(144㎡)에서는 딸기가 재배된다. 구로구는 12월에 수확한 엽채류 총 300kg을 구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로 전달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첫 수확물(40kg)은 14일 구로구 푸드뱅...
[지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립축산원 가금연구소, 전북대학교와 함께 육계·산란계의 정밀모니터링·지능형사양관리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양계농가는 가구당 육계(肉鷄) 5만6000수, 산란계(産卵鷄) 7만8000수를 사육하고 있지만 농가인구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존 계사의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밀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정밀 사양관리는 육계·산란계를 실시간 정밀 모니터링하고, 여기서 수집한 데이터를 ‘스마트 양...
[지데일리] 국내 장애인은 약 26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일자리와 자립 훈련이 필요한 30세 이하 장애인 중 발달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퍼센트로 높으나 이들을 위한 일자리는 크게 부족해 취업률은 15퍼센트 정도에 머문다. 발달 장애인 10명 가운데 8명이 집에만 머무는 셈이다. 이에 장애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의 홀로서기가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힌다. 세월이 흘러 자신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를 대비해 독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싶은데 마땅치가 않아서다. 하지만 이들이 농장 등에서 일하...
[지데일리] ICT기술을 통한 농장제어와 스마트팜과 같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는 기술은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최근엔 사료∙축산 시장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른바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노동력 절감형 기술은 매우 중요한데, 앞으...
[지데일리] 키위는 감기‧변비‧고혈압‧빈혈 등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는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소, 칼륨, 엽산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이다. 후숙 과일인 만큼 바로 먹기 위해선 과육이 말랑말랑한 것을 사는 게 좋다. 단단한 과일을 구매한다면 상온 20도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한 후 먹는 것이 좋으며, 더 빨리 익게 하려면 사과와 함께 둬야 한다. 보통 키위에는 30mg∼80mg(생과일 100g 기준)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레드비타에는 140mg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