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명품 화장실 도시' 수원시에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와 제6차 세계화장실협회(WTA) 총회가 열린다. WTA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를 열고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제6대 회장을 선출한다. 23∼26일에는 수원시 일원에서 제9회 세계회장실 리더스 포럼(견학 여행)이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와 총회에는 한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잠비아·필리핀 등 13개국에서 50여 명이 참...
[지데일리] 전남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한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곡성멜론 주식회사와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본격적으로 멜론 생산에 돌입했다. 곡성군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이로 인해 일조 효율이 높다. 이러한 환경에서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고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품질 향상을 위해 육묘부터 최종 선별 작업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고품질 멜론 생산에 주력해 왔다. 특히 군은 곡성멜...
[지데일리] 전북 군산시에 찾아가는 지역 평생교육의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시는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평생학습에 의한 배움을 토대로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를 오는 22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학습 기회가 적은 농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7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강한다. '찾아가는행복학습센터'는 마을 또는 아파트 단지 주민 10인 이상이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소득향상·환경 및 일...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 그는 왜 무릎 꿇지 않았는가 정아은 지음, 사이드웨이 펴냄 '전두환은 1988년에 퇴임해 2021년에 사망했다. 최고 권력자 자리에 8년 남짓 앉았다 내려온 뒤 ‘전임 대통령’으로 33년을 산 셈이다. 그 기간 동안 전두환은 반드시 해야 했던 일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그가 해야 했던 유일한 일을. 두루뭉술하게 유감 표명을 한 적은 있지만, 어떤 측면에서 봐도 속죄로 보기 힘든 것이었다. 진정한 속죄는 자신이 한 잘못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히고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
[지데일리] 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개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탄소배출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구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탄소배출량 측정부터 보고, 저감 방안 제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AI 기반 탄소중립 SaaS 플랫폼 ‘그린플로’를 론칭한다. 클릭 몇 번으로 탄소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가 특징으로, 이를 이용하면 짧게는 단 몇 분만에 기업이 내뿜는 탄소배출 수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픈 초반에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탄소배출량 계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
[지데일리] 부산시가 지난 5일부터(현지시간) 7일까지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2023 대한민국-부산페스티벌'에서 1백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페스티벌 행사장에 '미식도시 부산 홍보관'을 운영했다.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과 밀면 등 8가지 음식을 전시하고 이 음식들의 탄생 비화와 조리과정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3개 국어로 제작해 함께 상영했다. 또 이를 큐알(QR) 코드를 이용해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내 손안의 부산음식'을 안...
[지데일리] "교과서 밖 우리 지역 명소를 친구들과 함께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느껴요" 서울 강서구가 지난달 '강서문화투어'를 진행, 지역 내 초등학교의 신청 문의가 잇따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서문화투어는 강서구의 역사적 명소와 문화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은 강서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 매년 3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강서문화투어는 4∼6월, 9월∼11월 상·하반...
[지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안동 구시장 연합 등 전국의 시장 10곳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매력을 키워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 전통시장의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
[지데일리] 군산시 강임준 시장이 3일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전북에 온 페스타'에 참석해 군산시간여행에 이은 고군산군도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K-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관광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 잠실 소재 서울소피텔에서 열린 '2023 전북에 온 페스타'는 전북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관광마케팅 행사다.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으며 기업, 관광업계, 언론사, 중국문화스포츠협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 - 월급만으론 답이 없던 평범한 가장의 부동산 분투기 노동환(가붕개) 지음, 알키 펴냄 '한창 때 제가 보유한 부동산들의 시가만 합쳐도 60억 원에 달했습니다. 적게는 매수가 대비 수천만 원 가량 오른 물건도 있었고, 수억 원 가량 시세가 오른 집도 있었어요. 그 뒤로 금리가 인상되고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보유 부동산의 시가는 그때보다 하락했습니다만 저는 코앞의 시세에 연연치 않으며 지금도 투자한 부동산을 모두 보유한 채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