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향후 10년간 농촌공간계획을 위한 밑그림이 나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 등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이하 농촌공간기본방침)을 21일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올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식품부가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국가 차원의 농촌공간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 계획이자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지침...
[지데일리]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2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남해관광 팝업스토어는 대도시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해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의 생산물의 판매와 홍보를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자의 고향, 노란빛의 남해로 가게'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남해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 가공품을 비롯해 남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가공품 등 총 50여점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
[지데일리] 함양군이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 체험을 통한 목재의 혜택과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집라인, 타워슬라이드 등 야외모험놀이시설을 접목해 차별화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을 위해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 기관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3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함양...
[지데일리] 낙동제방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는 '튤립 물결'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 일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고'정원 도시'사상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9일∼31일 낙동제방에서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벚꽃과 함께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오색 튤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도 포토존과 함께 무지개 나무 의자와 ...
[지데일리]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70명), 보호자(20명), 관계자(10명)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지데일리] 증평기록관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전 증평, ( ) 집전시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4년부터 개최된 독일의'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0,800건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증평, ( ) 집은 전시 분야...
[지데일리] 부산 남구가 '2024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육아친화마을'이란 부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마을로, 남구는 0∼5세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어부바(어린이와 부모가 바라는) 남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수행에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한다.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은 육아 네트워크 구성과 생활권별 찾아가는 서비스, 육아친화 문화확산,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유엔아이 육...
[지데일리] 걷기 여행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남해바래길이 '3.0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현재 바래길은 2020년 3월부터 추진한 '남해바래길2.0' 사업을 통해 256㎞의 걷기여행길로 새롭게 변모한 바 있다. 해마다 이용률도 20∼3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주민참여형 운영관리시스템은 전국 유사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바래길 3.0 사업은 기존 바래길을 더욱 확장하고 다듬는 가운데, 자전거길과 등산로, 해양레포츠 등의 무동력 선형 이동수단을 모두 융합하는 통합 브랜딩 사...
[지데일리] 강화군이 특색있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해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동문안 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폐허로 방치돼 있던 동광직물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화군은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문화 가꾸기 사업', '새시장·서문안 마을 새...
[지데일리] 마포구가 마포를 한눈에 상징하고 함축할 수 있는 상징마크를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마포구 상징마크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마포만의 지역 특색과 정체성을 독창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형태의 상징마크로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지역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상징마크는 지속 가능한 형태로 활용되어 마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마포의 역사와 문화예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