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기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유튜브 채널(채널명 K-Startup Week COMEUP) 구독자 수가 27개국에 2만4200명이라고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창업관계자와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지난해 11월 컴업 개최 전까지 유튜브 구독자는 국내 중심의 1000명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행사 개최 후 5개월 만에 세계 27개국에 신...
[지데일리]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소 21만명에서 최대 57만명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초 일본의 확진자 수와 비슷했던 나라들의 현재 확진자 수를 근거로 총인구 숫자를 감안해 환산한 결과 이러한 결론이 나온 것이다. 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월드오미터와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근거로 지난 3월 초순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조사한 결과, 당시 일본과 비슷한 수의 확진자가 있었던 나라는 스페인 등 8개국이었다. 지난달 2일 일본의 확진자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발생...
[지데일리] 코로나19 여파가 가정의 달 모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를 감안해 5월 가족 모임에 예년과 달리 바뀐 부분이 있으며,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안 만나고’, ‘덜 모인다’는 분석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가족모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에게 코로나19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은 가족모임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물은 결과, 직장인 67.3%가 “코로나19를 감안해 예년과 달리 바뀐 것들이 있다”...
[지데일리] 지자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실시간 생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오픈해 관심을 모은다. 서울 영등포구는 22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공영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을 개관, 앞앞으로 고품격 뉴미디어 제작과 홍보 인프라를 선보인다. 영등포구보건소 지하에 자리한 스튜디오 틔움은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 1인 미디어, 팟캐스트를 비롯한 오디오 방송 등의 제작 및 생방송이 가능한 복합 스튜디오다. 스튜디오 틔움이라는 이름은 ‘구민과 벽을 트고, 같이 향유할...
[지데일리] 영화 팬들 사이에서 넷플릭스는 이미 시네마 아지트로 통한다. 먼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콘텐츠 제작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넷플릭스는 좋은 스토리라면 국적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낌없이 투자한다. 넷플릭스의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 컬렉션. 아울러 창작자에게 자유로운 제작 환경과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을 제공해 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넷플릭스에는 기존의 박스오...
[지데일리]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현장의 고민이 담긴 전문 도서가 나왔다. 과학과 공학 분야에 집중돼있던 ‘융합’을 인문사회과학의 관점에서 새로이 조명해 고등교육에 적합한 융합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이다. UNIST 기초과정부 창의인문교육·연구센터는 첫 총서인 인문사회과학과 융합: 이공대생을 위한 창의인문교육을 중심으로를 출간했다. 총 5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첫 번째 저작이다. 총서는 연구센터가 지금껏 진행해온 학술활동을 집대성해 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창의인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지데일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우울을 뜻하는 블루(blue)가 합해진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정도다. 특히 최근 재난 문자가 이어지는 와중에 봄은 성큼 다가와 벚꽃은 만개했지만 집 밖으로 맘 편히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벚꽃 한번 보지 못하고 봄이 지나가는 걸까 하는 주민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서울 양천구가 안양천 벚꽃길을 직접 산책하는 듯한 ‘랜선벚꽃구경’ 영상을 제작해 구청 공...
[지데일리] 올해로 5년차인 마포문화예술교육 꿈타래엮기 사업이 시작된다. 지역의 예술자원을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마포의 특색 있는 예술교육사업 모델로, 창의적 예술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감성을 깨워줄 독창적인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서울 마포구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청소년들의 교육자원으로 발전시키는 ‘2020 마포 문화예술교육 꿈타래 엮기’ 사업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꿈타래엮기 사업은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 지역 내 초‧중학교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콘...
[지데일리] 도시재생 마을해설을 통해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가 발굴, 소개된다. 서울 서대문구가 천연·충현동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릴 ‘마을해설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구는 천연동과 충현동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7일까지 이메일(yjlee6874@sdm.go.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통해 ...
[지데일리]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주민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확진자의 발생 소식과 동선, 진행사항 및 방역 현황 등 각종 홍보자료들을 상황전파와 속보 등 유형별로 구분해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구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온라인 전용 상황판은 일일이 찾지 않아도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지역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