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아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연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의 이날 일정은 지난 13일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이어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한 첫 번째 지역 방문이며,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전후로 ▲데이터...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관내 만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뉴딜 VR·AR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특구로 선정된 바 있는 양천구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VR·AR을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창의 인재를 양성하여 ‘스마트시티 양천’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은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0시간이 넘는 심화 전문 과정으로 꾸려졌으며, 현대산업직원전문학교(양천구 중앙로 305)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
[지데일리] 한국의 소리로 재탄생한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1. 팡틴’이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과 24일 오후 3시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리는 ‘판소리 레미제라블’ 공연 모습과 공연을 펼칠 ‘입과손스튜디오’의 소리꾼과 고수들 이 공연은 입과손스튜디오의 신작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된 서사로 잇지 않고 탈춤의 연희 방법을 적용해 판소리의 마당 형식으로 발표한다. 소설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인물 ‘...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19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및 구민들을 위한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 온라인 축제를 연다. 포포페스타란 ‘영등포구’에서 따온 글자 ‘포’와 △진로페스티벌 △북페스티벌 △과학싹잔치 △청소년자치한마당의 4가지 교육축제를 뜻하는 ‘포(four)’를 합한 영등포 교육축제 브랜드다. 첫 포포페스타가 열린 2019년에는 청소년 및 구민 67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비전선포식 △타이탄로봇 시연 △체험부스 67곳 △전시 33개 △공연 21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민...
[지데일리] 지역 대표 명소인 ‘경의선 책거리’의 개장 4주년을 기념하는 ‘저자데이 책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경의선책거리(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책축제는 ‘시공을 넘어, 산책 ON-TACT'라는 주제 아래 온라인 북콘서트와 야외 전시 등 31개 책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황선미 등 27명의 작가와 아티스트, 35명의 시민작가가 참여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특별 오픈하는 책부스에서는 30개 출판사의 책들을 ...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10일 ㈜코스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등하굣길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된 도신초등학교 담장은 학생들의 주요 등하굣길에 위치해 오랜기간 방치되고 노후되어 삭막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에 구는 밝고 희망찬 느낌을 주고, 아이들의 꿈이 활짝 피어날 수 있는 통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코스콤의 후원을 받아, 영등포구 봉사활동센터와 함께 옹벽 보수작업과 벽화그리기 작업에 나섰다. ㈜코스콤 임직원, 도신초 교장...
[지데일리] 서울 서대문구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이달 17일 오후 6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서대문형무소는 유관순 열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모진 고문으로 옥중 순국한 장소여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음악회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금난새가 지휘하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는 바흐의 플루트 협주곡 D단조 3악장, 피아졸라의 망각,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중 1악장 등을 연주한다. 또한 문정희 시인이 유관순 열사의 아우내장터 만...
[지데일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계약직 직원 ‘미투’사건은 문광연이 이를 3년간 은폐한 결과라며 관련 규정 점검과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동료의 대리신고가 있었던 것은 2017년 9월인데 사건이 알려진 것은 올해 7월이다. 신고자인 계약직 직원이 6월과 7월 개인 SNS에 ‘2017년 동료를 대리하여 상사의 성추행을 내부고발했다가 은폐된 바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최근 10년간 도난된 우리나라 문화재 중 약 15.5%의 문화재만이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장 임오경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도난된 우리나라 문화재는 10년간 총 1만 2749건에 달하고 이 중 회수된 문화재는 1972건에 불과했다. 종류별로는 국가지정문화재가 9건이 도난되어 2건이 회수됐고, 시·도지정문화재는 329건이 도난되어 5건만 회수됐으며, 비지정문화재의 경우 1만 2411건이 도난되어 1965건만 회수된 것으로...
[지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전문인력을 해외로 파견 보내는 해외 파견직 선발기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재외한국문화원장 및 문화홍보관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본·터키·인도 등과 같은 특정 지역의 경우 약 10년가량 한 사람이 연임했다. 문체부를 비롯한 기재부·산자부·행안부·국조실·행복청까지 해외문화홍보원 업무와 무관한 부처 인력이 파견되어있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해외문화홍보원은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