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광주광역시 서구 서빛마루도서관이 광주 지역 최초로 실감형 체험관 '서빛마루 실감서재'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서빛마루 실감서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미래형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 해당 공간은 ▲미디어월과 멀티 터치 테이블의 연동으로 새로운 검색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검색의 미래' ...
[지데일리] 서울 용산구가 삼각지역과 녹사평역 2곳에 서울 아래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5일 이를 일반에 공개했다. 용산구가 삼각지역과 녹사평역 2곳에 서울 아래숲길을 조성했다. 용산구청 제공 서울 아래숲길은 지하철 등 지하 유휴공간에 녹색 공간을 조성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한다. 구는 하루 평균 각각 2만 5000여 명, 1만여 명이 오가는 삼각지역과 녹사평역에 총 540㎡를 확보하고 관목·초화 등 6557주를 심었다. 이는 숲길 약 110m에 ...
[지데일리] 금천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화보집 '금천, 품이 되다'를 발간했다. 금천구가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화보집 '금천, 품이 되다'를 발간했다. 금천구청 제공 화보집은 '자연을 품다', '도시를 품다', '꿈을 품다'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갔던 금천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이 실려 있다. '자연을 품다'에서는 안양천, 금천한내교, 호암산, 한우물, 호압사 등 금천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지데일리] 마포구 월드컵천로(불광천)을 따라 이어진 메타세쿼이아길 395m의 보행로가 안전에 힐링을 더한 산책로로 드디어 재탄생했다. 마포구청 제공 ⓒ지데일리 월드컵경기장과 성산시영아파트에 인접한 이 보행로에는 키가 2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길게 이어져 계절마다 이국적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그러나 기존 보행로의 폭이 1m 남짓으로 좁고 보행로 곳곳이 단절된 데다가 보행로로 통하는 계단과 경사로는 노후 파손돼 도시미관과 보행 안전에 우려가 컸다. 이에...
[지데일리] 익산시가 제안한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이 국가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주민에게 푸른 도시 숲을 선물하게 됐다. 익산시청 제공 ⓒ지데일리 익산시에 따르면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더는 사용하지 않는 폐철도를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이 사업을 제안하면 국가철도공단이 심사를 거쳐 최장 20년 철도 유휴부지 사용료를 면제한다. 이번 사업 부지인 인화동 1가 223번지 준공업지역...
[지데일리] 양천구는 오목교 인근 안양천 둔치에 조성한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생태쉼터'가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사)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한 '제23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청 제공 ⓒ지데일리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자연환경대상'은 훼손지 등을 생태학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례를 발굴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양천 철새 보호구역...
[지데일리]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사회 활동이 현저히 줄어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기 힘든 '고립 청년'이 54만 명, 이들 중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제한된 공간에 스스로를 가둔 '은둔 청년'이 2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용산구청 제공 ⓒ지데일리 서울 용산구가 고립·은둔 청년 문제가 심각해진 데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회적 관계 안전망이 약해진 탓이 크다고 보고, 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에 구는 연말을 앞두...
[지데일리] 인천연구원이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제물포르네상스 시민참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지데일리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 중·동구 일대의 재생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인천시의 역점 사업으로, 중·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젝트다. 시민들의 사업 참여는 협력형 사업으로서의 가치 향상과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상호 간 소통하는 사업 추진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지데일리]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추가로 설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선다. 강서구청 제공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명페트병 회수율을 높임으로써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2019년부터 구청, 강서구민회관, 가양레포츠 등 3곳에서 투명페트병·캔 혼용 무인회수기 4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회수기를 통한 투명페트병·캔 수거량은 2020년 8,758㎏, 2021년 19,262㎏, 2022년...
[지데일리] 인천 동구가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화수부두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구청 제공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시의 기능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주도로 쇠퇴 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5년간 국비 250억원과 함께 행정·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 신청해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