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해운대구가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4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억 6천여만 원으로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해운대구청 제공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단념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8∼34세면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취...
[지데일리] 2024년 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의 서비스 키워드는 '즐거움'이다. 마포구청 제공 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이 미디어 창작공간인 '상상나루'를 기반으로 올 한해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과 함께 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먼저 저작권 걱정 없이 템플릿과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미리캔버스 프로그램'이 오는 3월 7일부터...
[지데일리] 양천구가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과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양천 반올림 사업을 실시한다. 양천구청 제공 '따뜻한 의·식·주 사업'의 食(식)에 해당되는 반올림 사업은(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올해 양천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사업으로 1인 가구 고독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양천구 가구 구성현황은 전체 가구(181,169) 중 1인 가구(58,326)...
[지데일리] 고양시시 덕양구보건소가 방문 의료 통합돌봄서비스인 2024년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Hospital)'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고양시청 제공 지난 해 진행한 홈스피탈(Home+Hospital) 시범사업은 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찾아가는 홈스피탈'사업은 관내 종합병원(6개소)·동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맞춤형 돌봄 계획(케어 플랜)을 수립해 의료 돌봄을 제공하는 보...
[지데일리] 부산시 영도구가 지난 2일 '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 Plu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청 제공 참여 의료기관은 영도병원, 해동병원, 영도 참편한 요양병원, 인제요양병원, 정 요양병원, 태종대 요양병원, 행복한 요양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Plus 사업중 '우리 동네 안심퇴원'서비스 관련 협업에 관한 내용으로 서비스 희망자는 퇴원 전 병원에서의 사전 상담 및 신청...
[지데일리]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경기도청 제공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첫 정신질환 발병 후 3∼5년 내 집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를 ...
[지데일리] 40년 동안 불법 노점으로 몸살을 겪던 초등학교 옆 골목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한다. 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부터 월정초등학교 인근 골목을 거리가게로 허가하고 본격 운영한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도로점용을 허가하는 대신 점용료를 부과해 무허가 거리가게의 합법적인 영업을 보장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 무허가 거리가게 상인의 생존권과 구민의 보행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상생 모델이다. 대상지인 화곡중앙시장과 신월신영시장 사이 7...
[지데일리] 서울 용산구가 올해부터 2년간 '로컬브랜드' 용마루길 상권 육성과 이태원 상권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용산구청 제공 로컬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려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속성을 높이도록 소상공인 육성, 신규 콘텐츠 발굴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2025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된다. 지역 내 로컬브랜드는 용문시장 인근 용마루길(새창로14길 일대 121개 점포)과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일대 344개 점포) 2곳이 있다. 용마루길은 상권육성을 취지로, 이태...
[지데일리] 성남시가 MZ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의 성수동, 홍대 상권 같이 성남을 대표하는 명품상권을 키우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잠재력 있는 중소형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체질 개선과 성남의 대표 문화소비 공간 육성을 위해 '로컬상권 육성사업' 참여대상을 모집한다. 이번 로컬상권 육성사업은 시가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2년간 최대 10억원이 투입된다. 1차년도(2024년)에는 마스터플랜을 구축해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브랜드 발굴과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한다. 2차년도(2025년...
[지데일리]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8,000만 원을 들여 도심 내 정원 5곳을 조성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제공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로 불리며, 산림청이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 참여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계속사업이 가능하며, 3년 연속 선정 시 정원 15곳 조성에 최대 국비 11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