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대구광역시가 지난 1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집적단지 입주기업을 공모해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스마트피아와 농사용 PE파이프 전문 생산업체인 기운산업 등 두 곳을 선정했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이들 두 중소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제조시설 설립과 사업을 추진해 기업투자 123억 원, 신규 일자리 77개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물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매출 성장과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
[지데일리] 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읍면단위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지난달 20일 예비타당성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안의면 소재지에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공급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읍면단위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LPG공동저장탱크를 설치 후 각 세대에 가스배관, 보일러, 안전장치, 계량기 등을 연결해 도시가스 수준으로 LPG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5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3∼203...
[지데일리] 안성시가 지난 20일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미-중 패권경쟁 등 전세계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국가 공급망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자립화 지원을 위해 국가(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515-2번지 일원에 면적 1...
[지데일리]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일대에 2,387세대 모아타운이 들어선다. 구는 등촌동 515-44번지 일대와 520-3번지 일대 2곳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제곱미터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양질의 주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급하는 지역단위 정비 방식이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등촌2동 일대는 봉제산에 맞닿아 있는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 ...
[지데일리] 안성시가 올바르게 분리한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돈으로 보상해 주고 폐건전지와 종이팩은 장려품으로 보상해 주는 순자마켓을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순환자원가게인 순자마켓은 캠핑카를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요일마다 이동하며 기존 자원순환가게와 동일 품목 및 방식으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로 원곡면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10개소(원곡면사무소 주차장, 시청 주차장,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주차장, 보개면사무소 주차장, 고삼면사무소 주차장,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서운면사무소 주차장, 대림동산 가...
[지데일리] 과거 쓰레기 더미였던 난지도가 사시사철 꽃이 피고, 시가 흐르는 곳으로 변신, 도심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 할 수 있는 새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서울 마포구가 월드컵공원에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조성한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들어선 곳은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이다. 구는 이곳 1㎞ 구간을 꽃무릇과 상사화 등이 사시사철 꽃피는 특화거리로 만들었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0.6㎞ 구간의 작업을 마치면 총 길이 1.6㎞, 면적 9000㎡의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완성된다. 구는 난지 테마관광...
[지데일리] 인천 앞바다의 해양쓰레기가 드론·위성·소나(음파탐지기)로 관리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옹진군과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위성과 드론, 소나(음파탐지기)로 해안가부터 바닷속 쓰레기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해양환경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오션 뉴딜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해양·연안 관리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4년간(2022∼2025년) 국비 등 70억 원이 투입된다. 해양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데일리] 안산시가 지난 6월 한 달간에 걸쳐 서울과 경기 전 지역을 누비며 고급·외제 체납 차량 및 폐업 법인 소유의 대포 차량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번호판 영치, 강제 인도 등 총 39대를 단속해 3천8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 및 단원경찰서와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벌인 것에 이어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서도 현장에서 1400만원 징수, 2400만원 분납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벤츠, 볼보, 아우디 등 ▲고급·외제...
[지데일리] 연수구가 지난 5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청학동 함박마을의 주민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함박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은 공동주택 외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의 마을 거점 공간이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건립공사는 2천636㎡ 부지에 4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천412.5㎡ 규모로 건립될 ...
[지데일리] 인천 서구가 청라지역을 둘러싸는 축구장 9개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구는 '기후대응 도시 숲' 사업은 도심 내 산업단지와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분진 등을 차단하고 열섬현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60억 원을 들여 청라 16호 경관녹지, 석남이음숲 구간 등 총 8㏊ 규모 숲 조성을 마쳤다. 올해도 구는 청라 14호 경관녹지 등 녹지 5곳에 축구장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