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 온' 온라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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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온' 온라인 캠페인

온택트 마케팅으로 착한 기부까지

[지데일리]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14일까지 'SWEAT ON(이하 스웨트 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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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현역에서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로 뛰고 있는 함연식 코치가 가르치는 달리기 보강운동 영상이 매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다.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소비자들이 동작을 따라 하는 영상이나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포스팅 1건 당 포카리스웨트 1L가 10대 육상꿈나무들에게 기부된다.


현재 러닝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와 일반인 러닝 동호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최경선 육상 국가대표와 권은주 마라톤 감독, 삼성전자 육상단, 제천시청 육상단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포카리스웨트의 착한 캠페인을 응원하고 있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스웨트 온 캠페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기존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했던 오프라인 마케팅에 연계하여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8년부터 체험형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러닝크루 #LIVESWEAT(라이브스웨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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