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무럭무럭 자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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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럭무럭 자라나라"

강서구, 주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 개최
지역내 기업·유치원 원아 등 350여명 참여

  • 정중훈 gdaily4u@gmail.com
  • 등록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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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식목일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초화류를 심고 있다. ㄱ강서구청 제공
3일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식목일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초화류를 심고 있다. 강서구청 제공

[지데일리 정중훈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공암나루근린공원에서 “향기와 꽃이 있는 생활권”이라는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임업진흥원, 강서행동21 기업환경실천단(한국공항공사,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마트 등), 한국자유총연맹 강서구지회, 지역 주민, 유치원 원아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암나루근린공원 일대 약 10,000㎡ 면적에 왕벚나무,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초화류 18종 15,000본과 수목 5종 5,050주를 식재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저하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주민에게는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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