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우아한청년들이 전기이륜차 렌탈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배달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렌탈료 추가 지원, 배터리 스테이션(BSS)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이륜차 제휴 렌탈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우아한청년들은 9일 바이크렌탈 전문 회사인 에이렌탈앤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배민커넥트 라이더 및 커넥터에게 전기이륜차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 일부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제휴를 이용할 경우, 배달종사자는 월 최저 36만9600원(만 30세 이상...
[지데일리] 삼화페인트공업이 글로벌 아티스트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사진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 생생한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번 사진전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유명 환경운동가이자 사진작가인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카르푸셴코는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를 주제로 해양 세계 보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전은 오는 5월 7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된다. 삼화페인트는 이 사진전에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와 '아이생각' 시리즈...
[지데일리]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한국엡손이 주관하는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을 통해 협업한다. 3D 스캔해 스크린에 투사한 도안 스프링샤인은 한국엡손과 협업을 통해 3일부터 24일까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하 씨라이프 부산)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에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본명 이상욱)’의 해양보호생물 아트워크를 비치한다. 이번 캠페인은 엡손과 씨라이프 부산이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과 엡손의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인 ...
[지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친환경 트럭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대규모로 공급한다. ⓒpixabay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 수소 사업 브랜드인 HTWO(에이치투)는 최근 독일 파운(FAUN)그룹의 자회사 엔지니어스(Enginius)와 상용차 양산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타사의 대규모 양산 프로젝트에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엔지니어스에 3년간 약 1,100기 규모의...
[지데일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14일부터 30일까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증진하고, 재생에너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4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첫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재생에너지와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해 쉽고 재미있는 재생에너지의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드림센터의 연례행사다. 올해에는 공원 나들...
[지데일리] 전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은 ‘STEAM’ 교육이 체험형으로 한 단계 진화하며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Art), 수학(Mathematics)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조합해 배우는 단순한 학습 형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체험활동이나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 및 관련 지식 등을 빠르게 체득하는 실전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초등학생을 대상으...
[지데일리] '채식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달걀, 유제품을 먹지 않는 비건은 더 힘들지 않으려나....' 비건은 식사를 할 때마다 김치, 국물, 샐러드 드레싱까지도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폭은 줄어들고, 요리법도 한정적인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다채로운 비건식을 먹을 수 있는 일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pixabay 채식을 하는 이유는 다양해지고 채식인은 늘고 있...
[지데일리] 지구가 불타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사는 집이다. 지금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있다. 인류문명을 유지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온실가스배출을 빠르게 줄여나가 더 이상 지구의 온도를 높여서는 안 된다.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억제해야 한다. 인류는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개발을 위해 지구를 마구 파헤친 나머지 환경이 엄청나게 파괴돼 북태평양 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