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이제 '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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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이제 '포인트'로
  • 이종은 기자
  • 승인 2019.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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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엘포인트 결제 서비스
전국 2500여 개 공공급속충전기 적용…전기차 이용 활성화 지원
롯데멤버스 제공
롯데멤버스 제공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가 환경부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늘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엘포인트(L.POINT)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제 전국 2500여 개의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충전요금을 엘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환경부 간편결제 등록 회원으로,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http://ev.or.kr) 내 결제카드관리 페이지에서 엘포인트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환경부 간편결제란 공공인프라카드에 신용카드를 연동해, 전기차 충전 시 회원 인증만으로 요금을 원스톱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은 충전요금을 한층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엘포인트는 개방형 통합 멤버십 포인트로, 쇼핑, 여가, 외식, 교통, 금융, 문화 등 전국 50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손쉽게 쌓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 이달 14일까지 포인트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 포인트의 10%(최대 2000P)를 돌려준다. 이벤트 포인트는 이달 25일 일괄 지급 예정이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엘포인트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사용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전기차 이용 활성화와 대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3900만 롯데멤버스 회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들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는 공공시설뿐 아니라 상업시설, 체육시설, 관광지, 주차장, 고속도로휴게소 등에 두루 분포해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빅마켓 등 롯데 유통점 100여 곳에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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