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은 생계 어려운 노인에 생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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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은 생계 어려운 노인에 생명줄"
  • 최준형 기자
  • 승인 2019.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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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의원, 실버정책토크쇼 ‘봄날은 온다’ 개최
"정부, 노인빈곤율 고려해 내년도 예산반영 고려"
유승희의원실 제공
유승희 의원실 제공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13일 성북구청에서 성북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정책토크쇼 ‘봄날은 온다’를 개최했다. 

이날 실버정책토크쇼는 '어르신 걱정, 유승희가 답한다'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삶의 문제들을 직접 듣고 정책대안을 찾가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버정책토크쇼는 성북지역 어르신 11명의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한 뒤, 유승희 의원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함께 노인 일자리 문제, 양극화 및 노인빈곤 문제, 치매 요양급여 확대, 기초연금 확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승희 의원은 기초연금 확대와 관련해 “기초연금은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생명줄과 같기 때문에 계획을 좀 더 앞당겨 추경을 편성해서라도 올 하반기부터 모든 어르신께 월 30만원 지급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10만원 더 많은 40만원을 지급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며 “정부는 추경에는 반영하지 못했지만 노인빈곤율을 심각성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반영 여부를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승희 의원은 2015년 5월 8일 어버이날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를 비판하며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를 불렀던 것을 언급하며, 깜짝 순서로 참석한 어르신들과 함께 ‘봄날은 온다’로 개사해서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대선 때 모든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했던 그 알뜰한 맹세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어르신들을 농락한 박근혜 정부가 너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 노래를 불러드렸다"며 "이번에는 어르신들께 반드시 봄날을 돌려드리겠다는 의미로 이 노래를 다시 불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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