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게임·앱 분석 플래폼 ‘싱귤러’ 인증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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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게임·앱 분석 플래폼 ‘싱귤러’ 인증 파트너 선정

전 세계 4대 평가 솔루션…데이터 무결성 위한 업계 표준
광고비 지출과 성과에 대한 투명성 제공이 핵심 가치

[지데일리] AI 모바일 마케팅 플래폼인 아키(Aarki)가 21일 게임 및 앱 분석 플래폼 ‘싱귤러(Singular)’의 인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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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러는 글로벌 마케팅 성과 측정 분석 솔루션으로, 마케팅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업계의 표준으로 여겨진다.


특히 페이스북과 구글애드 등의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전세계 4대 평가 솔루션 중의 하나이며, 페이스북 등 16개 매체가 인증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싱귤러의 인증 파트너 프로그램(Singular's Certified Partner Program(CPP))은 △집계된 캠페인 데이터와 사용자 수준 속성 데이터를 모두 전달하는 ‘데이터 우수성’ △API를 통해 모든 캠페인 분석 데이터를 전달하고, GDPR을 준수하며, 모바일 앱 부정 행위 방지를 약속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비즈니스 팀에 대한 교육, 지속적인 시장 개발 및 계정 매핑 노력에 대한 최소한의 지정된 상호 고객 목록을 공유하는 ‘서비스 약속’ 등 엄격한 3가지 요구사항을 통과해야만 싱귤러 파트너로서의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아키는 싱귤러 인증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페이스북, 아이언소스, 구글애드, 트위터와 같은 싱귤러 인증 파트너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보다 투명한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아키는 안드로이드 LTV(고객 생애 가치) 부문에서 페이스북과 함께 상위권 기업에 선정됐으며,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기업 상위권에도 등재된 글로벌 마케팅 기업이다.


아키의 제품 담당 부사장인 니콜 세코(Nicol Cseko)는 "우리 광고주들에게 광고비 지출과 성과에 대한 완전하고 세밀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광고주들에 대한 아키의 핵심 가치였다”며 이번 싱귤러 인증 파트너에 대한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