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서울 금천구가 오는 20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공유경제에 대한 청년 아이디어를 사업아이템으로 지원하기 위한 ‘금천구 DIGITAL 공유기업 창업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 등 사업기획안을 완성하는 행사를 말한다.

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물인터넷, O2O, 인공지능, 빅데이터, 문화 콘텐츠,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산업 기반 공유기업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계획 수립 등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2인 이상 팀으로 구성된 만 39세 미만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관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11일까지 사업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팀에게는 사전설명회와 본 대회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사전설명회는 오는 13일 청춘삘딩에서 열리며, ‘오리엔테이션’, ‘산출물 가이드’, ‘아이디어 개발 및 구체화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천구 해커톤 소개 △청년창업 A to Z 특강 △Best 창업계획서 작성 실무 특강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이슈해결 △창업 추진계획서 작성 △발표 및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서 입상한 3개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향후 구에 조성될 청년활동 지원시설 ‘청년꿈터’ 우선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아이물품 공유, 공유주차장, 공유공간 사업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공유경제 창업해커톤을 통해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SCG 직무전문성 연구소 주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4차 산업시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공유경제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업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